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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출판사에 절도, 종편 기자도 함께

                                 2018. 4. 23. 17:20

드루킹 출판사에 절도, 종편 기자도 함께




드루킹 사건으로 연일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절도범과 함께 종편 기자도 침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시작해볼게요.






이미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에

기자가 침입해 물건을 훔친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기자는 느릅나무 사무실에서

양주 등을 훔치다가 붙잡힌 절도범과

한차례 사무실에 함께 들어갔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해지는데요.



느릅나무 출판사는 드루킹 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들이

댓글 조작 작업실로 사용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에 느릅나무 사무실 절도범이

3차례 절도 행위를 했다면서,

첫번째는 모 언론사 기자와 함께

들어가서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졌어요.





해당 기자는 모 종편 방송 기자인데요.



지난 18일 직접 느릅나무 사무실에서

물건을 들고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현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서는 경기북부경찰청으로

해당 기자에게 곧 출석 요구를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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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A씨는 느릅나무 출판사 건물 3층에

입주해 생활하고 있고,

예전에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 회원이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앞서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느릅나무 출판사에 들어가

양주와 라면 등을 훔친 혐의로 A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준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드루킹 출판사 절도범 A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반쯤 출판사

사무실에 침입해 양주 2병과 라면,

양말 등 20여 점을 훔치는 등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모두 3차례 절도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 지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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