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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1차 음성 확진, 메르스 초기 증상
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되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는데요.
메르스는 중동기호흡기증후군이라는 병인데요.
부산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로 인해서 메르스 초기 증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르스 초기 증상과 메르스 증상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부산 메르스 1차 음성 확진, 메르스 초기 증상
약40%정도인 메르스 치사율은 높을 치사율 때문에 메르스 확정이 되면
정말 조심해야하는 질병입니다.
부산에서 메르스 감염 환자로 의심되어 격리 되었어요
그로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요.
30일 부산시 보건당국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간호사로 일했던 A씨가 26일 귀국한 후 인후통과 오한이 있어
국가지정 병원에 방문해 검진을 받은 결과
메르스 감염 환자로 의심돼 격리조치 됐다고 밝혔어요.
부산시는 메르스로 의심되는 이 여성에 대해
차후 증세를 지켜보고 다른 검사들을 통해
확진 판단을 내릴 것인지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는데요.
일단 메르스 1차 음성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메르스 2차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이 나올 경우는 드물다고 하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
부산 메르스 1차 음성 확진, 메르스 증상 확인하기
메르스 증상은 2~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오환이나 인후통 등 초기 감기 증상과
다를 것이 없지만 치사율이 40%까지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그리고 메르스 증상이 가장 무서웠던 때는 지난 2015년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중동 바레인에서 입국한 68세 남성이 확진자로
확인된 후 그와 간접적으로 접촉한 186명의
감염자가 발생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메르스 환자가
많다는 오명을 써야 했었어요.
메르스 4차 감염까지 확대되어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 었어요.
그때문에 메르스 초기 발병자를 격리 조치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