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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플, 사이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회

                                 2018. 8. 13. 22:46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플, 사이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본방사수하셨나여?!


요즘 화제의 드라마라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있는데요.


저는 일 때문에 본방사수를 못해서 어플로 보고 있거든여.


요즘은 어플로 보려고 해도 무료가 없지만!


너무 좋은 곳을 알아버리는 바람에!!


오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못보신 분들은 밑에 링크에서


연결해서 보셔도 됩니다~~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회 줄거리 내용 다시보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3회에서 우서리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공우진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공우진은 우서리를 떠올리며


"나를 대하는 그 말들이, 그 마음들이,


그 솔직한 마음들이 투명할 정도로 다 보여서


그렇지 못한 날 의식하게 만든다.










못 본 척, 안 본 척 차단하고


살면 되는 거 아는데, 이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상관있게 만든다"며 말하며







"이상하게 그 여자만큼은 차단이 안 되는 느낌이다.


내가 쳐둔 안전망 밖으로 자꾸 나를 부른다.


깨부수고 나가고 싶게 만든다"라며 괴로워 했어요.









그때 거실에서 홀로 양파를 깎으며 눈물을


흘리는 우서리를 바라보던 공우진은


그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었는데요.


절묘한 찬스지만! 이어 가만히 볼을 감싸고


우서리와 눈을 맞추던 공우진은 키스를


하려는 듯 다가갔지만 양파가 다리에


걸려 분위기가 깨지고 말았어요. 


그리고 뒤이어 두 사람은 양파를 만진 손으로


눈을 만지고 괴로워하죠 ㅎㅎㅎ



그리고 공우진은 의사를 찾아가 상담한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공우진은 “그 여자가 자꾸 뭔가를 건드린다.


나를 대하는 말들이, 투명할 만큼 보여서







그렇지 않은 저를 의식하게 만든다”라고 하며


“늘 한 발 빼고 도망치는 나를 자꾸


돌아보게 만든다. 자꾸 상관있게


만든다. 그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이어서 “이상하게 그 여자만큼은 차단이


안 되는 느낌이다. 깨부수고 싶게 만들고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게 만든다.


그 사람이”라고 우서리를 향해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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