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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보쌈김치달인 위치 정보 가격 맛평가
광주에서 27년간 보쌈 하나로 승부해 온
이곳은 특이하게 김치와 보쌈이
각각 한 그릇씩 나온다. 단출해 보이는
메뉴지만 입안에 넣는 순간 남다른
내공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손맛의 주인공은
바로 박인순(女/ 68세) 달인이다.
달인만의 비법으로 삶아낸 고기는
잡내는 없고 부드러움만 남아있다.
함께 나오는 김치는 달인이 매일
정성으로 담근다. 이 보쌈김치는 미나리와
인삼이 들어가 영양은 물론 사과를 넣어
만든 양념이 매콤한 김치에 달콤한 맛의
매력을 더해준다. 부단한 노력으로
한결같은 맛을 내는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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