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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3회 다시보기 리뷰, 아스달 연대기 4회 예고 미리보기
불과 3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화려한 캐스팅에
탄탄한 스토리의 한국판 왕좌의 게임 아스달 연대기 3회가 방송 되었네요.
너무 기다리게 하는 아스달 연대기 3회 못보신 분들은
아래의 좌표에서 확인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아스달 연대기 3회 다시보기 리뷰, 아스달 연대기 4회 예고 미리보기
오늘 아스달 연대기 3회 내용으로 대칸부대가 와한족을
침략한 가운데 은섬은 그들을 이기지 못하고 말을
타고 도망쳤다. 몸을 피하면서도 탄야가 끌려간 것을
생각한 은섬은 잠시 분노를 누르기 위해 멈췄어요.
은섬은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데 그놈들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휴식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무백은 은섬의 뒤를 쫓아온 것이었는데요.
은섬은 다시 말을 타고 도망쳤고, 은섬의 말이 ‘칸모르’라고
생각한 무백은 따라잡기 힘들다고 생각해 활로 은섬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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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은 화살을 피하면서도 자신이 또 피할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네요.
이때 칸모르는 머리를 돌려 무백에게 향했어요.
은섬은 달새가 말한 것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었고
칸모르와 은섬의 기세에 눌린 무백의 말은 놀라고 말았죠.
그때 무백은 말에서 떨어졌어요.
무사히 몸을 피한 은섬은 다시 와한족 마을로 돌아왔는데요.
와한족 마을은 대칸부대의 침략으로 초토화된 상태였습니다.
돌아온 은섬은 탄야의 머리에 장식된 화관을 발견하고 복수의 눈빛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