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12회 다시보기 내용, 검법남녀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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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서를 가지고 차주희 살해 범인을 찾아냈네요.

밝혀질 땐 쾌락까지 느껴졌다니까요 ㅎㅎ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던 검법남녀 시즌2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 링크에서 연결하여

바로 보시면 됩니다. 연결 안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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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많은 100억 유산을 두고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부부의 아내 차주희를 죽인 범인이

남편 장호구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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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장호구는 아내의 동선을 미리 파악해 아산화질소가 든

짐볼을 공기가 든 짐볼과 바꿔치기하며 완벽 범죄를 준비했지만

차주희의 차량을 샅샅이 조사하던 백범이 피해자의 차량에서

짐볼의 일부 조각을 찾아내면서 수사의

결정적인 단서 찾아내었어요!! 

그리고 아내 차주희를 살해한 이유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강행했던 장호구는 자신과 결혼했던

차주희 결혼생활이 모두 거짓이었다는 배신감과

완전 범죄를 계획했죠.

하지만, 아내를 살해했다는 불안감에 결국 본인도 같은

시각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이 사건이 끝이 났어요.

그리고 모텔과 퇴거 빌라에서 두 명의 여성이 연달아 살인

되면서 한밤중 급하게 출동한 국과수팀과

동부지검팀의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모텔에서 죽은 변사자는 스물두살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범인은 살인 후에 불을 질러 시신의 표피를

태웠으며 이를 발견한 백범은 태우려다 실패한 것인지

피부만 태우려던 것인지 범인의 행동을 의심하게 되요.

그리고 퇴거 빌라에서 발견된 신원미상의 여성 역시 목 졸려

살해된 후 목맴으로 위장됐으며 빨간 스타킹과

검은색 매니큐어, 도려낸 살점까지 1차 사건과

동일한 범행패턴을 보니까 너무 궁금했어요.

특히나 눈에 띄는 지문이나 흔적은 없었지만

두 현장에서 동일한 운동화를 신은 족적이 발견되면서

단시간에 장소를 옮겨가며 이뤄지는 무차별적인

연속 살인으로 분류돼 동일범에 의한 범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사건을 비상조치로

발령하고 경찰병력을 동원해 순찰 강화를 하는 등

언론에 알려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시민들에게

경고했어요.